전문예술단체

코레아나클라시카오케스트라 ()
- 생년월일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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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활동지역
상계2
- 데뷔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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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음악 - 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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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SNS
코레아나 클라시카 오케스트라(약칭:CCO)는 2007년 창단 하여, 고전 클래식음악부터 현대창작 음악, 오페라, 발레음악 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문단체이며, 유럽 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한 젊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단원을 구성하여 전문오케스트라로써 인정받고 있다.
상임지휘자 양진모는 2004년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 과정을 졸업한 후 귀국 하여 국내에서는 스칼라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같은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가 없는 점을 착안하여 창단한 CCO는 철저한 수석 책임제로 각 파트의 수석 주자들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7년 뉴 서울 오페라단의 ‘토스카’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 ‘라 보엠’, 2009년 ‘나비 부인’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서울시 오페라단, 서울 오페라 앙상블, 문화 뱅크, 예울 음악 무대, 라벨라 오페라단, 경기문화재단, 영산오페라단, 구리 오페라단 등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돈 카를로’, ‘라 보엠’, ‘미디엄(메노티)’, ‘결혼(공석준)’, ‘마술 피리’, ‘돈 파스콸레’,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공연하였다.
또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마포 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등의 초청 공연과 중국 천진, 하얼빈, 청도에서의 오페라 ‘춘향전’ 공연은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2010년에는 2012년까지 진주 이상근 국제 음악제 상주 오케스트라로 창작곡 녹음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세종 문화회관의 교육 프로그램인 오케스트라 월드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였고, 2019년에는 7월 오산문화재단 주최 벨칸토 오페라 콘서트와 서울 오페라 앙상블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으로 여러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코레아나 클라시카 오케스트라만의 뛰어난 연주력과 해석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청중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를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