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단체
‘상서로운 샘물이 솟는다’는 의미를 지닌 서정춤세상(예술감독 이미희)은 2001년에 설립하여 한국춤의 계승과 발전, 한국춤의 현대화, 한국춤의 미래화, 한국춤의 대중화, 레파토리 확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무용단체이다. 2011년 서울시 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현 서울무용 센터) 1기 입주단체로 활동하였고 2012년 전국무용제 최우수상(강원) 수상, 2012년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국내초청작 선정과 필리핀 문화교류 공연,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초청공연, 미국 위스콘신대학과의 교류, 휴스턴 총영사관 초청 행사 등 국제적으로 전통 한류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콘서트 공연과 장애인 무용 및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문화복지사업 등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