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구, 경춘선 숲길에서 거리 예술 공연 펼친다
- 거리 예술 공연, 오는 25일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진행
- 1부 드로잉 퍼포먼스, 이동형 거리극 / 2부 비눗방울 퍼포먼스, 음악극
- 연계 문화행사로 수공예품 아트프리마켓 ‘꿈길장’도 열려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5일 오후 5시 경춘선 숲길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거리 예술 공연은 서커스, 마임, 거리극, 코미디 등 4개 분야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공릉동 옛 화랑대역 주변 철도공원 내에서 장소를 이동하며 펼쳐진다. 세부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1부는 오후 5시부터 드로잉 퍼포먼스, 이동형 거리극을 공연하며, 2부는 비눗방울 퍼포먼스, 음악극으로 오후 6시 40분 시작한다.
전문: 내외통신(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15#0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