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구, 경춘선 숲길서 거리 예술공연 펼친다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오후 5시 경춘선 숲길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거리 예술 공연은 서커스, 마임, 거리극, 코미디 등 4개 분야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공릉동 옛 화랑대역 주변 철도공원 내에서 장소를 이동하며 펼쳐진다. 세부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1부는 오후 5시부터 드로잉 퍼포먼스, 이동형 거리극을 공연하며, 2부는 비눗방울 퍼포먼스, 음악극으로 오후 6시40분 시작한다.
전문: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6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