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포스트코로나, 인천 문화ㆍ관광 패러다임 바꿔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ㆍ공연은 모두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관광지도 텅 비어 버렸다.
이에 발맞춰 무관중-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4월 23일부터 인천애뜰에서 무관중-온라인 공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색다른 시도를 하는 곳으로 노원문화재단이 돋보인다. 노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공연장ㆍ미술관ㆍ박물관ㆍ도서관을 못가는 상황에서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노원문화배달’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연ㆍ미술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노원문화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일 업로드(upload)한다. 공연 영상 녹화본을 올리기도 하고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이야기를 작품과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전문: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