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정초부터 국내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풍성'
KBS교향악단·코리안심포니·밀레니엄·코리안챔버 등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음악회로 올해 공연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다른 국내 교향악단도 다양한 신년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지휘봉은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 라자레프가 잡는다.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예술감독과 BBC 심포니 수석 객원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문: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00107144800005?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