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구 생활합창 연주회‘코로 노원’10개 합창단 참여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11월 17일(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노원구 생활합창 연주회 ‘코로 노원(CORO NOWON)’을 개최한다.
노원구 생활합창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이 지역 생활 합창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공모한 ‘2019 생활합창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부터 진행되었다. 노원문화재단은 관내 합창단 네트워킹 모임 등을 진행하며 노원구 생활합창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 노원’은 관내 10개의 합창단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푸르나메합창단, 무지개빛아이들합창단, 예울여성합창단, 소울합창단, 중계4동합창단, 나누리합창단, 리틀해피바이러스합창단, 소리모아합창단, 아름다운합창단, 소리사랑합창단이 출연한다.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연합 합창 순서도 마련된다. 연합 합창 지휘는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신화 교수가 맡는다.
☎02-2289-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