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 문화플랫폼 더숲과 업무협약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진흥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지난 8월 13일 문화플랫폼 더숲(대표 탁무권)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진흥과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문화사업의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시설 사용의 상호 편의 제공 △정책 개발 등 상호연구,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협력 △양 기관이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양 기관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의 사안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
탁무권 대표는 “노원문화재단이 노원구 전체의 문화를 융성화 시키고 활성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리만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민간의 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승국 이사장은 “좋은 콘텐츠와 기획력을 갖춘 문화플랫폼 더숲과의 업무 협약으로 폭 넓은 분야의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함께 노원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노원문화재단과 문화플랫폼 더숲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번째 행사로 ‘2019 노원-한터 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