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세계적 아티스트의 무대, 오직 노원에서만 즐겨요
노원문화예술회관서 9월~12월 공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2019년 하반기 세계적 수준의 공연 라인업으로 노원구민들의 문화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2004년에 개관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올 하반기 창립을 기념하여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를 초빙해 고품격의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9월부터 12월까지 클래식 5편, 국악 3편, 오페라 3편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에는 <201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노원>과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신영옥의 <신영옥 콘서트>가 관객을 찾아간다. 10월에는 <세계4대 오페라축제>, <김덕수 가무악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 11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준높은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유니버설 스페셜 갈라>에 이어, 노원문화예술회관만의 창작레퍼토리 '기억하다' 시리즈중 하나인 콘서트 형식의 창작극 <리멤버 1989>가 막을 올린다.
이어 12월에는 <춘하추동 명인명창-안숙선>과 <2019 송년음악회-장사익콘서트> 등 우리 음악의 대가들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노원문화재단 출범과 더불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도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