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재단 -문화플랫폼 더숲
노원-한터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과 문화플랫폼 더숲(대표 탁무권)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2019 노원-한터 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을 개최한다.
막사발을 테마로 국제 심포지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용문 조직위원장과 한국의 박선율, 터키 하제테페대학교 교수 무틀루 바스카야, 무스타파 우랄, 이일린 알칸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13일 더숲갤러리 2관에서, 이후 14일부터 20일까지는 매일 정문 앞 공간에서 펼쳐지며, 참여 작가들이 8일간 공개된 공간에서 막사발 및 조각품, 타일 등을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17일(토), 18일(일) 양일간 구민들이 직접 도예, 물레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세계 막사발 실크로드 워크숍은 중국 산둥성 치박시에서 9월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터키 앙카라에 있는 국립 하제테페대학교 미술대 도예과에서 10월 초에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