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박강성·나윤규, 화이트데이 특별 콜라보 공연...대중음악-클래식 만남
대중음악과 정통 클래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준비됐다.
가수 박강성과 성악가 나윤규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콘서트를 3월14일 개최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사랑받는 라이브 무대의 황제 가수 박강성과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성악가 나윤규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됐다.
1982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며 대중들과 소통해온 가수 박강성. 주로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며 관객을 만나온 그가 정통 클래식 성악가 나윤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새로운 감동을 전해준다.
이탈리아 나폴리, 스페인 비냐스, 이탈리아 라우리 볼피살레르노 등 세계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베이스 나윤규는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소프라노 이은희, 이덕인, 테너 이동명, 색소폰 심삼종, 피아노 이민정, 사회 김이선과 함께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박강성과 나윤규의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3월14일 노원어울림극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