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구성
기획공연 및 전시 등 프로그램 내실화
노원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 구성
기획공연 및 전시 등 프로그램 내실화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은 운영자문위원회(김현승 전 서울예술단 이사장)를 구성하고 노원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획공연 및 전시 등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기로 하였다.
노원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노원구 지역 문화 활성화를 강조하며,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노원구 전체 문화 정책을 살펴나가야 할 것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관객의 관람 편의성을 위해 낡은 공연장 시설 개선의 필요성과 어린이전용극장으로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노원어울림극장에 대한 관심과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국 관장은 “주민 참여 시대에 노원구 구민의 니즈(욕구)를 반영하여 더욱 양질의 공연, 전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운영자문위원들을 모셨다. 운영자문위원들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노원구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