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어울림극장 12월 기획공연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
베이스와 바이올린 연주자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20대 청춘이 선사하는 열정의 클래식 무대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가 12월 15일 노원어울림극장(관장 김승국)무대에 오른다.
고전 음악을 기본으로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 성민제와 젊은 세대의 아이콘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만남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무대는 음역대 차이가 많은 더블베이스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두 청년이 선사할 이번 무대에서는 더블베이스계의 전설인 에드거마이어가 작곡한
'콘서트 듀오'와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해 쓰여진 글리에르 듀오곡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수많은 탱고 명곡을 남긴 아스트로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곡들과 더불어 다채로운 남미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로운 하모니로 신선한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성민제X대니구 듀오 콘서트>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