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문화재단, 예술 창작과 후원을 잇다
<2025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공모
■ 예술 창작과 시민 후원이 만나는 문화예술 기부 플랫폼
- 노원구 기반 예술인·단체 대상, 창작 프로젝트 3건 선정
- 펀딩 목표 달성 시, 재단이 동일 금액 1:1 매칭 지원
■ 예술을 키우는 문화예술 기부 문화 확산
- 굿즈 중심의 리워드형 펀딩으로 시민 참여 유도
- 기획 워크숍부터 홍보 연계까지 실질적 창작 지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예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 참여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와톤 예술숲 크라우드펀딩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노원문화재단의 대표 민간 후원 연계 예술지원사업으로,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후원금에 대해 재단이 1:1 매칭 지원하는 구조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실질적인 창작 자금을, 시민에게는 후원의 보람과 결과물을 제공해왔다.
올해 공모는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1인 창작 프로젝트(공연, 독립출판 등), ▲단체 기반의 공연·전시·커뮤니티 프로젝트, ▲예술 굿즈 개발 중심의 ‘창작 아트 콜렉션’ 등 세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이 제공된다. 크라우드펀딩 기획부터 리워드 설계, 홍보 채널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 창작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7월 중 진행될 전략 워크숍에서는 펀딩 설계 역량과 후원자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 교육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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