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문화재단, 지역 시각예술인 위한
<2025 시각예술지원사업> 공모 시작
- 지역 기반 시각예술 창작 생태계 강화 및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 전시 기획 중심의 공동워크숍, 심화 역량강화 워크숍 마련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지역 시각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비예술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시각예술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전시지원사업'과 '창작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전문 시각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전시 기회를, 예비예술인에게는 창작 실험의 장을 제공해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예술인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전시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공모기획서 작성 역량을 높이는 워크숍, 포트폴리오 및 명함 제작을 통한 셀프 브랜딩 워크숍이 마련된다. 창작지원사업 참여자는 평론가와의 만남, 작품 비평 워크숍, 포트폴리오 특강 등 보다 심층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2025년 전시지원사업은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인(개인 또는 단체) 4팀을 선정하며,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전시 공간, 홍보, 워크숍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작지원사업은 서울 동북권 예술대학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대학 재학생(만 29세 이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인의 작가는 단체전에 참여하며, 이 중 최종 1인(팀)에게 최대 6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 보도자료 전문은 '열린공간' > '보도자료'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언론보도 노출 목록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