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문화재단,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 개최
-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 노원 지역 이야기,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공연으로 완성
- 9월 7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9월 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제3회 <노원어린이·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에서 선보일 작품들로는 당현천을 배경으로 한 노원맘스의 뮤지컬 ‘달빛 아래 꿈꾸는 우리들’, 중계근린공원을 소재로 한 조각바람프로젝트의 연극 ‘무지개 세계’, 그리고 화랑대 철도공원 타임뮤지엄을 배경으로 한 노원연극협회의 연극 ‘매직 이프! 타임뮤지엄’이 있다. 이들 작품은 지역 특색을 담아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연극제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1시 공연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더 나은 연극제 개최를 위해 후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연극제 프로그램북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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