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기데일리] [김승국 문화칼럼] "‘농악’을 ‘풍물’로 본래 명칭으로 바로 잡아야"
농악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전승되어온 예술적 가치가 큰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농악은 고대 농경 전통사회에서 시작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풍년을 기원하고, 개인과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제의를 행하며 예술적 집단 행위로서 고된 농사일을 덜었던 종합적 문화연행이다.
그 내용은 쇠(꽹과리), 징, 장고, 북 4가지 악기를 중심으로 가락을 치며 춤과 함께 비나리, 고사소리, 고사덕담 등과 같은 노래와 재담, 사설, 재주, 등과 연극적 요소를 담당하는 잡색 등을 포괄하는 총체예술이다.
전문: 경기데일리(http://ggdaily.kr/98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