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신문] 또 한분, 노원의 시인 ‘산정 묘지’ 조정권
노원 땅 어디 작은 시비 하나쯤 있으면 어찌 좋으랴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노원구를 대표하는 시인을 말하라 하면 천상병(1930∼1993)을 꼽을 수 있다. 천상병 시인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서정을 바탕으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순수성을 되비쳐 보여준 시를 쓴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상병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7년간 상계동 1117-12번지에 실제 거주했기 때문에 노원구에서는 수락산디자인거리 위쪽에 천상병공원을 조성하여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있다.
전문: 노원신문(http://nowon.newsk.com/bbs/bbs.asp?group_name=109§ion=8&category=11&idx_num=36015&ex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