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시대일보] 노원구, 문화예술 ‘경춘선숲길 갤러리’ 개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오는 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명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공릉동 29-4 화랑대 철도공원 내 전시된 미카 증기기관차와 목예원 사이에 위치한다. 자재 창고로 활용하던 컨테이너 4량을 개조해 소규모 갤러리로 재단장했다. 연면적 144㎡ 규모로 전시실, 체험공간, 야외 휴게마당, 수장고 등을 갖췄다.
전문: 시대일보(http://www.sidaeilbo.co.kr/sub_read.html?uid=34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