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퍼블릭뉴스] 창고 컨테이너가 '경춘선숲길 갤러리'로 꽃피다.
-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 '경춘선숲길 갤러리' 오늘 성황리 개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화랑대 철도공원 내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오늘 성황리에 개관행사를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각, 도자기, 서양화, 한국화 등 회원 26명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예술전시회 발길이 줄었는데 오랜만에 예술인들이 만나 안부를 묻고 전시를 감상하고 미소가 있는 일상의 생활을 발견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공릉동 29-4 화랑대 철도공원 내 전시된 미카 증기기관차와 목예원 사이에 위치한다. 자재 창고로 활용하던 컨테이너 4량을 개조해 소규모 갤러리로 재 단장했다. 약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연면적 144㎡ 규모로 전시실, 체험공간, 야외 휴게마당, 수장고 등을 갖췄다.
전문: 퍼블릭뉴스(http://psnews.co.kr/View.aspx?No=1595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