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원신문] 노원신문(868~904호)으로 본 2020년 노원구
11월
노원달빛산책, 당현천물소리축제, 핼로윈축제
노원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등축제‘노원달빛산책’이 11월 15일 밤 10시 소등과 함께 총 24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구민들의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이 이루어져‘근래에 보기 드문 품격 높은 야외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잠시 완화되면서 노원구아파트협의회 주최로 당현천물소리축제. 핼로윈축제 등이 열려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12월
구립도서관, 문화재단으로 위탁 변경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던 6곳의 구립도서관이 12월 1일자로 지난해 설립한 노원문화재단으로 위탁운영 주체를 변경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존 직원들은 정규직으로 재 채용되었지만 도서관 운영을 총괄하는 관장은 해고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도서관을 기반으로 도서관 봉사와 마을공동체 활동을 해오던 활동가들이 반발, 6명 관장의 고용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일었다. 도서관의 위상 강화에 따른 역할에 대한 고민보다 고용문제가 부각되면서 위탁 변경은 기존 관장 몇 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전문: 노원신문(http://nowon.newsk.com/bbs/bbs.asp?group_name=109§ion=2&category=4&idx_num=35164&ex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