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음악 ‘소’리로, 꽃 ‘향’으로 행복한 봄나들이
노원구, ‘소향’과 함께하는 2025 당현천 벚꽃음악회 개최
- 음악이 어우러진 봄의 낭만.. 소향/유태평양/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출연
- 4월 4일(금) 오후 6시부터, 당현천 근린공원 일원(상계백병원 뒤편)에서
-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4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2025년 당현천 벚꽃음악회(이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게 될 당현천근린공원은 구의 벚꽃 대표 명소인 당현천과 인접해 있다. 연분홍 벚꽃의 향연 속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음악과 수변공간에서 느껴지는 감성으로 음악회는 매년 주민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출연진은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하는 소리꾼 유태평양, ▲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
공연의 포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40인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다. 비발디 사계 중 ‘봄’, 마블 시리즈의 주제곡 메들리 등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이고 감성적인 연주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유태평양은 ‘상주아리랑 애국가’, ‘아름다운 강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며, 소향은 ‘바람의 노래’, ‘Misty’ 등 특유의 감성 보컬로 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원에서 <2025 불암산 철쭉제: ‘1. 철쭉과 동화속에 힐링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4월 27일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국악인 박애리, ‘대한민국 팝핀의 전설’ 팝핀현준이 함께 공연을 펼쳐 철쭉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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